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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향 /19 /182cm

 

이름 - 최 하향

 

 

나이 - 19

 

 

 

외관사항 -

 

 

 

 

 

 

 

 

신장(cm) / 체격 - 182 / 표준-4

 

 

 

성격 -

 

 

남에겐 무심하고 까칠하면서도 내사람 에겐 시끄럽게 떠들고 장난치는걸 좋아하는  남과 내사람의 갭 차이가 큰 편. 기본적으로는 딱 평범한 또래 남자애들마냥 가볍고 장난치기를 좋아한다. 

남이 자신에게 크게 관심을 두는걸 불편해 한다. 자신에게 시선이 몰리는걸 그리 즐기지않아 무리의 리더로 나서서나 그런 시선이 집중되는일을 좋아하지 않는다. 다만 뒤에서 다른사람들과 장난치거나 떠드는건 별로 불편해 하지 않는듯. 그저 자신이 중심이 되지만 않으면 딱 평범한 또래 남자애들마냥 가벼운 장난도 가벼운 막말도 쉽게하는 타입. 기본적으로 툴툴 거리면서도 할건 다 하는 까칠한 꼬마애같은 느낌.

누가 부탁을 해도 '  아씨 내가 이걸 왜 해야해 진짜 ' 와 같이 짜증섞인 투정을 부리면서도 꼬박꼬박 부탁은 들어준다. 바보냐 멍청이냐 와 같은 가벼운 막말이 입에 붙어있다 별다른 악의없이 그냥 습관적으로 내뱉는편.

가벼운 짜증은 자주낸다. 그러나 크게 화를 내는편은 아니다. 크게 화를 내는순간 뒤에 있을 온갖 껄끄러운 감정의 잔재들을 감당못해 후에 그 상대와 어울리기 힘들어해 왠만한 상황에서는 화를 내기보단 져주는식으로 큰 싸움을 피하고 있다. 

남은 남이고 나는 나다 라는 마인드가 있으나 은근 정에 약한면이 있어 한번 정을 준 사람들에겐 크게 함부로 대하거나 내치는걸 어려워해 가끔은 사서 고생하는 편, 예시로 같은반 친구 라는 관계에선 함부로 먼저 내치거나 하지 못하는데 크게 봐서 같은학교 학생 이라는 범위안에 들어갈땐 남으로 분류되버려 크고 작은 사고가 나도 조금 무정하게 남일 보듯이 보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조금 대화하고 같이 놀다보면 쉽게 정을 줘버려 남 이라는 범위에서 쉽게 벗어난다.

 

 

 

기타 설정사항 -

 

방학기념으로 머리를 레드와인색으로 염색했다. 본래 머리색은 좀 밝은 자연갈색. 짧은 반곱슬이라 만지면 북슬북슬하다. 눈은 원래 밝은 갈색. 렌즈라는 오해를 자주 받는다.

 

추위를 매우 잘탄다. 주머니에 언제나 핫팩이 들어있다. 추운걸 싫어함. 조금이라도 추우면 손끝이나 귀끝이 금세 붉어진다. 

 

카페인에 약하다. 커피나 초콜릿 콜라 와 같이 카페인이 함유되있는 음식을 못먹는다. 

 

가벼운 스킨쉽을 자주한다. 손을 잡는다거나 포옹한다거나. 이유는 대부분 추워서 무의식적으로 따듯한곳을 찾는거지만. 그냥 평소의 스킨쉽에도 별다른 거부감없이 자주한다. 누군가를 뒤에서 껴안고 있는걸 제일 선호한다.

 

원래 예체능계열 학생이었다. 제과전공. 과거 모종의 사건으로 팔을 다쳐 더이상 전공을 할수 없게되어 2학년때 현재의 학교로 전학왔다. 문과. 인문계의 쉽게 적응하지 못해서 인지 성적은 중하위권. 스스로도 그렇게 큰 공부에 대한 열정이 없어서 성적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편.

 

오른쪽 어깨부터 팔꿈치까지 세로로 긴 흉터가 하나 있다. 때문인지 팔을 오래 쓰는 행동을 하지 못한다.

 

 

© 20** by 백양 남자 고등학교 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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