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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현 / 19 / 178cm

 

이름 - 문제현 

 

나이 - 3학년 (19세)

 

 

 

외관사항 - 

 

쌍커풀 없는 평범한 동얀인 눈. 가로로 길고 빤듯하다. 끝이 올라가는 일자 눈썹. 빤듯하게 뻗은 콧대가 잘생겼다. 살짝 각진 턱선. 수려하진 않지만 남자답다는 평을 자주 듣는다. 안경을 끼고 있다. 

 

머리색: 밝은 갈색 (수능 끝나고 염색함)

 

머리스타일: 앞머리가 눈썹을 살짝 덮을 정도로 앞으로 길게 내려오는 머리

 

좋아하는 옷: 체크남방, 후드, 청바지, 운동화 (스니커즈 x)

 

사이드 백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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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cm) / 체격

 

- 178cm / 75kg

 

- 어깨가 넓고 근육이 있어 말라보이진 않는다. 덩치때문에 키가 더 크게 보이는 편. 단단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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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호기심은 왕성하나 그것을 해결하려고 하는 적극성이 부족하다. 답이 멀거나 구하기 귀찮을시 (호기심을) 눌러버림. 안정된 곳에서 안정적으로 지식을 얻을수 있다면 오케이. 평범한 미의 기준과 센스를 가지고 있다. 조금 신경쓰는게 머리와 운동화. 유행보단 자기만의 스타일을 선호. 평범한 남고생의 상상력을 가지고 있지만 멀리가진 못한다. 

 

남을 배려해야된다고 생각하지만 세심하지는 못한편. 그래도 말해주면 생각하려고 노력한다. 모두를 위해 규칙은 지키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규칙을 어기는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하는데 이런면에서는 고지식한 편. 계획은 세우는 것 만 좋아한다. 세운 계획대로 일이 흘러가는건 3번중에 1번정도. 그렇지만 틀어져도 크게 당황하지 않고 새로운 계획을 세운다. 이런것엔 융통성이 있다. 무언가를 하기 전에 생각을 해보기는 하지만 그다지 깊게 생각하지 않는다. 자기가 하고자 하는 일이 가져올 리스크를 한번 따져보기는 하지만 모든 경우의 수를 따져보진 않는다. 자기 주변을 정리정돈하는 것은 보통. 계획이 실패하는 이유. 준비성도 보통. 한두개 빼먹거나 미처 생각하지 못하는 타입. 그렇지만 덜렁거린다고 느껴지진 않음.

 

평범하다. 무리에 섞여 있으면 딱히 눈에 띄는 타입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묻히는 타입도 아님. 친구들과 있을때 먼저 나서지도 않지만 뒤로 빼지도 않고 그때그때 기분따라 내키는대로. 새로운걸 할땐 원래 알던 사람 또는 친한 사람과 하는것을 좋아한다.  익숙한 일이라면 모르는 사람과도 오케이. 자신이 있으면 나서지만 모르면 함부로 나서지 않는 신중함도 있다. 야생의 감이 좋을땐 나서기도. 외로움을 많이 타는 편은 아니다. 다른 사람과 있으면 재밌지만 그렇다고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지는 않는다.

 

둘째라 자기 몫은 자기가 챙겨야된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일단 자기 몫을 챙긴다면 욕심부리진 않고 다른사람의 것도 챙긴다. 기본적으로 상대방에게 애정을 가지지만 그걸 느끼거나 표현하는것엔 서툴다. 신뢰도 비슷. 평범한 수준의 배려와 겸손을 가지고 있다. 지하철에서 친구와 함께 있을때 내 다리가 아프면 일단 내가 앉지만 노약자가 오면 일어설 줄은 안다.

 

말주변이 없지만 과묵한 편은 아니다. 할말은 하고 사는 편. 합리적인 걸 좋아해 무작정 참거나 버티지 않는다. 

 

걱정은 하지만 그것도 크게 하진 않는다. 계획의 치밀함이 부족한것이 걱정이 부족하기 때문인듯. 의외로 두려움은 없다. 될대로 되라. 성향이 있다. 슬픈 영화를 보면 공감하고 슬프다 ㅠ 하고 느끼는 정도. 어렸을때 강아지의 죽음에 크게 슬퍼했지만 그 후로 눈물을 보이는 일은 별로 없다. 형이 데려온 새로운 강아지와 잘 지낸다. 시험이라거나 놀이기구를 타기전에 긴장을 하지만 두려움이 적어 긴장도 잠시 뿐. 감정의 기복이 적은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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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설정

 

 

 

이과,  공부 중위권, (반에서 12~15등 언저리)

 

잘하는 과목 - 물리, 화학, 국사, 지리

 

그럭저럭 - 수학, 국어, 영어, 그외

 

못하는거 - 생물, 지구과학

 

이름뿐인 천문부 소속

 

게임 좋아함 / 요즘 하는거 : 사이퍼즈 / 폰게임: 세븐나이츠

 

아버지, 어머니, 형, 본인, 강아지(루피)

 

대학교 3학년안 형과는 그럭저럭 친하다. 크면서 크게 싸운적은 없는 편.

 

형 오토바이를 가끔 빌림

 

수능 끝나자마자 면허 취득. 아버지가 일찍이 운전을 가르쳐주셔서 따로 학원을 다니지 않고 면허를 땄다.

 

부모님이 공부는 적당히 하면서 하고 싶은거 하라고 해주신다. 크게 간섭은 없다. 

 

형 덕분에 기계에 관심이 많고 잘 다룬다.

 

유준수 덕분에 클래식에 기초 상식이 있다. 음악도 즐겨 듣는 편.

 

운동 능력은 보통. 어렸을때 검도를 한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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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 

 

 

 

유준수(19)와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옆집에 살았다. 중학교는 달랐지만 고등학교가 같아 가끔 만나면 등교를 종종 같이 한다. 하교는 끝나는 시간이 달라 기다리기 싫다고 따로 다님. 등교시간은 일정하지 못한 편으로 비슷하게 나올 때만 같이 간다. 이과와 문과가 나뉘면서 보는 일이 더 줄었는데, 복도에서 만날 때 가볍게 손인사 정도 하는 편. 

고등학교 2학년 때 누가 '너희는 그렇게 다른데 왜 친구냐' 라고 묻자 입을 모아 '잘 모르겠는데 그냥 그럭저럭 다닐 만해서' 라고 대답한 전적이 있다. 그래도 학년이 막 시작할 때에 돌리는 비상연락망에는 일 순위로 서로의 번호를 쓴다.

© 20** by 백양 남자 고등학교 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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