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자체 합숙
우리도 ~힐링~이 필요하다!


서문재원/19/175cm
이름: 서문 재원
나이: 3학년
신장/체격: 175/60(마른편)
성격: 장난이 많으며 여기저기 붙임성이 좋고 굉장히 활발하다.
선은 선,지킬건 지켜가며 해야할 것 하지말아야 할 것을 가려가며 행동하는편.간혹 실수가 생기면 제때 제때 사과한다.
괜히 일을 질질끌거나 크게 번지게 하는걸 별로 안 좋아해서 그러는거 같은데 이 때문에 '사과만 하면 끝나는줄 아는 사람'인가 라는 오해를 산일도 한 두번 있어서 요즘은 조금 눈치를 봐가면서 할땐 하고 그렇지 않을땐 안하기도 한다.
그러나 결국 뒤에가서 미안하다. 라고 한마디 내뱉는다.
자기의사를 되게 딱딱 밝히는 편.
내가 싫으면 싫다.좋으면 좋다.
그러나 은근한 결정장애도 있다.
한번씩 결정장애가 나타나는데 이럴땐 자기 스스로도 자신을 답답해 해서 짜증을 부리곤한다.
포커페이스에 능숙해서 감정을 잘 숨기는 편인데 안 좋은일이나 슬픈일 이런건 잘 감추면서 기쁜건 잘 못감추는 모양...
기쁠땐 정말 어린애처럼 막 좋아한다.
후에는 창피해서 괜히 다른말을 막 내뱉거나 더듬거린다.
기타설정 : 추위를 좀 많이 타서 여름에도 긴팔을 입고 다니거나 얇은 가디건 같은 것을 걸치고다닌다.
비니도 머리보호를 위한 것.건물안에선 벗고 여름에는 밤에 외출할때 주로 쓰고다니고 겨울엔 수시착용.
사투리를 쓴다.
진지해지면 표준어를 쓰는데 누가 들어도..어색함.
혼자 표준말을 연습할때도 있다.
근데 이런거 연습하는 모습이 창피하다고 구석이나 화장실등..혼자 있을때 자주한다.
쓸데없는데서 창피함을 느끼고 연습은 별로 효과가 없는듯.
초코우유를 입에 달고산다.뿐만 아니라 초딩입맛이라 단거나 군것질거리를 굉장히 좋아함.
근데 먹는양이 적고 입이 짧아서 살은 안찜.
운동은 정말 싫어하고 잘하지도 못함.
운동을 싫어할뿐 이리저리 움직이고 노는건 좋아함.
머리와 눈치가 꽤 되는모양이다.
작은 귀걸이를 하고다님.
쌍커풀이 없고 눈이 약간 고양이를 닮은듯 아닌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