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진/19/170cm

 

이름 : 우유진

 

나이 : 19

 

외관사항 :

항상 약간 부스스해보이는 머리카락은 나름 단정하게 보일려고 노력하는지 뒷목을 살짝 덮는 기장으로 커트를 치고 앞머리는 길러서 눈썹이 닿지않게 얼굴에 드리워져있다. 길이는 이마를 덮지만 곱슬끼때문에 붕떠있어 숱이 많아보이고 약간 부스스해보인다. 약간 짙은 속눈썹과 살짝 내려간 눈꼬리는 남자라기보단 소년이란 인상을 심어주며 항상 헤실헤실 웃고다니는 탓인지 전체적으로 귀엽다는 인상을 심어준다. 약간 작은 동그란 얼굴에 조금 좁은 어께. 추위를 많이타서 항상 모자가 두꺼운 후드류를 선호한다. 목도리도 불편해서 후드를 뒤집어쓰고 있는게 좋다는 이유

 

신장 /체격 : 170 / 평균

 

성격 : 

 장난치고 노는걸 좋아한다. 모든 학생이 다 그렇겠지만 유달리 노는걸 좋아한다. 워낙 기상천외하게 학교에서 노는 녀석이라 선생님들이 종종 혼내기도 하지만 서글서글하고 애교도 많은 성격이라 밉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할일은 하고 노는 성격. 의외로 꽉막힌 성격이라 무언가를 마무리 짓지 못하고 다른 일을 하면 그것에 하루종일 신경쓰게되는 타입이다. 편할려고 항상 빠르게 숙제나 할일들은 정리해버리고 여가시간을 만끽하며 즐긴다.

 

 

기타 : K대학교 경찰행정학과 수시합격.

 

 머리가 쓸때없이 비상한 타입, 순간 암기력이 뛰어나서 암기과목에 엄청난 등급 점수를 보인다. 심지어 심심하다고 기출문제들을 한번 읽어보고 친 수능 사탐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서 친구들에게 구박과 모진 매를 맞았다.

 

누나가 두명있다. 큰누나 (우지윤,28) 작은누나(우지민,25) 여전히 부모님 금술은 매우 좋으시며 부모님이나 누나들한테애교도 떨며 막내처럼 잘 한다. 오히려 누나들이 과묵한 성격이라 더 애교가 많은 듯하다. 나이차가 많은 큰누나랑도 장난치며 어색하지 않게 잘 지내는 듯하다. 

 

 생각이 복잡할땐 쉬지않고 운동만하는 엄청 몸을 혹사시키는 버릇이 있다. 본인은 고칠려고 노력하지만 쉽게 고쳐지지 않는듯하다.